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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청소년도 본다…청불→15세 관람가 확정

최종편집 : 2013-06-24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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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수원 감독의 영화‘명왕성’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재분류 심사를 통해 청소년 관람불가에서 15세이상 관람가로 변경 확정됐다.

'명왕성’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초특급 사립고에 존재하는 상위 1% 비밀 스터디 그룹에 가입하기 위해 몸부림 치던 평범한 소년이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면서 점차 괴물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화제작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교육현실에 대한 문제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없게 되면서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 소명 의견을 발표하며 재분류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영등위에서 영화 등급 재분류 회의를 통해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을 낮추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재심의는 1차 심의 결과 유해 요소로 지적된 부분을 편집하고 다시 심의를 신청하는 것을 의미하고, 재분류는 편집 없이 다시 등급에 대한 재검토 요청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재심의가 아닌, 재분류로 영화등급이 변경된 전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명왕성’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에 대한 사회각층의 관심과 문제제기, 제작사의 이유 있는 소명자료를 토대로 등급이 바뀌게 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미지
영등위는 “주제, 내용, 대사, 영상 표현에 있어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하기에는 무리가 없으나, 모방, 폭력 등의 묘사가 제한적이지만 포함되어 있는 영화. 단, 일부 장면에서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어 관람 전 부모의 검토 및 주의가 필요한 영화”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수원 감독은 영등위의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명왕성’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후 제작진과 저 역시 심각한 패닉 상태에 빠졌다.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영화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이 내려진다는 것은 사형선고와 마찬가지다. 영화에 투자를 한 분과 적은 개런티로 작년 여름 함께 작업한 배우, 스태프 및 제작진들 모두 절망에 빠졌다. 이에 저희는 재편집 없이 ‘명왕성’ 재분류 신청을 했고 영등위의 재심 결과 청소년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척 기쁘다. 뒤늦게나마 합리적인 결정을 해준 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청불 판정 이후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화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과 이다윗, 김꽃비, 김권, 선주아는 “얘들아~ ~ 이제 같이 보자”며 관객들에게 관람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왕성'은 오는 7월11일 개봉한다.

ebada@sbs.co.kr